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하드 로이긴 (문단 편집) ==== 2권 ==== 검술대회가 끝나고서야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아무도 없는 검술대회장에 갔다가 술마시고 돌아다니던 이아나와 다시 만난다. 처음 두 번은 얼굴을 숨기고 있었으니 얼굴 까고 만난 건 이게 처음. 아르하드에겐 곤란하게도, 이아나가 대련하자 대련하자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바하무트 황실의 눈을 피해 [[헤레이스 벤덤]]같은 [[아도니스(소설)/설정|마나]]불구인 척 하며 살고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일부러 져주든 본실력을 발휘해 이기든 (회귀 전처럼) 이아나에게 격렬하게 거부당할거라 생각해서 도망다닌다. 그렇다고 이아나가 포기하고 돌아서니까 저도 모르게 이아나의 손을 붙잡았다. 이아나가 자길 쫓아다니는 상황을 은근 즐겼던 것. 설명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 대련을 할 수 없다고 열심히 변명하며 [[동공]]지진. [[카마트로스]] 활동은 해야겠지만 [[바하무트 제국]]에 자기 존재를 드러낼 수 없었던 아르하드는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의 사주를 받은 척 해서 시선을 로안느 왕실로 돌린다. 카마트로스 활동은 로안느 왕실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던 양 블러핑한 것. 그 첫걸음으로 [[블랙폭시]]의 노예경매를 급습했더니 거기 [[노예]]로 뜬금없이 이아나가 올라가 있어 경악한다. 현재 이아나의 객관적인 실력은 모르는 상태이니 그녀가 일부러 잡힌 건지 진짜로 잡힌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자 보호하고 싶은 마음 + 소유욕이 폭발, 어마어마한 거금을 부르며 "[[황금]]으로 살 수 있는 여자였다면 편했을 것"이라고 독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